울산도 택시부제 50년 만에 완전 폐지

입력 2022.11.23 (21:37) 수정 2022.11.2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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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택시 승차난을 줄이기 위해 울산에서도 개인택시 강제 휴무 제도인 택시 부제가 해제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7월부터 한시적으로 택시 부제를 해제했는데 국토교통부의 행정규칙 시행으로 50년 만에 택시 부제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의 개인택시는 3천 613대, 법인은 2천 68대로 3년 전보다 법인택시가 350여 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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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도 택시부제 50년 만에 완전 폐지
    • 입력 2022-11-23 21:37:15
    • 수정2022-11-24 01:06:05
    뉴스7(울산)
심야 택시 승차난을 줄이기 위해 울산에서도 개인택시 강제 휴무 제도인 택시 부제가 해제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7월부터 한시적으로 택시 부제를 해제했는데 국토교통부의 행정규칙 시행으로 50년 만에 택시 부제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의 개인택시는 3천 613대, 법인은 2천 68대로 3년 전보다 법인택시가 350여 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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