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국정조사 전망은?

[앵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26일 만에 국회 차원의 진상규명이 시작됩니다.

여야, 극적 타결 배경은 무엇인지 또 진상을 밝혀낼 수 있을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타결이 불투명했는데, 여야가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어디서 공감대를 이룬 겁니까?

[앵커]

그렇다면 다시 한번 정리해보죠.

이번 국정조사, 언제부터 이고 어느 기관까지 살펴보게 되는 겁니까?

[앵커]

조사 대상 보면 경호처와 법무부가 빠지고 대통령실 일부를 포함됐습니다.

여야의 셈법, 뭡니까?

[앵커]

예산안 처리 후 본격적인 조사를 하자고 한 만큼 예산안 처리가 늦어지면 조사 기간은 짧아 지는 거 아닙니까?

[앵커]

국정조사는 강제성이 없는 만큼 조사의 한계와 실효성에 대한 지적도 나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