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예고…충북 시멘트 업체 출하량 조정

입력 2022.11.24 (08:55) 수정 2022.11.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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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오늘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충북지역 시멘트 업체들이 출하량 조정에 나섰습니다.

화물연대 제천·단양지부는 오늘 오전 단양 한일시멘트 정문에서 조합원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를 요구하는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공장 앞 도로 점거에 대비해 지난주부터 하루 출하량을 늘려온 단양지역 시멘트사들은 충돌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당분간 출하를 임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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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총파업 예고…충북 시멘트 업체 출하량 조정
    • 입력 2022-11-24 08:55:21
    • 수정2022-11-24 08:59:47
    뉴스광장(청주)
화물연대가 오늘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충북지역 시멘트 업체들이 출하량 조정에 나섰습니다.

화물연대 제천·단양지부는 오늘 오전 단양 한일시멘트 정문에서 조합원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를 요구하는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공장 앞 도로 점거에 대비해 지난주부터 하루 출하량을 늘려온 단양지역 시멘트사들은 충돌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당분간 출하를 임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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