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자심리지수 87.1…석 달째 하락세

입력 2022.11.24 (08:56) 수정 2022.11.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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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어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87.1로 지난달보다 2.7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는 전국 소비자심리지수 86.5보다 0.6포인트 높지만, 지난 8월 이후 석 달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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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소비자심리지수 87.1…석 달째 하락세
    • 입력 2022-11-24 08:56:19
    • 수정2022-11-24 11:23:02
    뉴스광장(청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어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87.1로 지난달보다 2.7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는 전국 소비자심리지수 86.5보다 0.6포인트 높지만, 지난 8월 이후 석 달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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