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돌입…물류 차질 대책 마련

입력 2022.11.25 (10:23) 수정 2022.11.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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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품목확대를 요구하는 화물연대 총파업에 따라, 광주와 전남 조합원 4천여 명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전남본부는 어제(24)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고, 오전 10시 광주 하남산단과 광양항 국제터미널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기아 광주공장은 완성차 임시 적치장을 확보하는 한편, 오늘(25)부터 개별탁송을 시작하고,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광양항 터미널 운영사도 임시장치장과 비상수송차량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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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물류 차질 대책 마련
    • 입력 2022-11-25 10:23:11
    • 수정2022-11-25 10:59:41
    930뉴스(광주)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품목확대를 요구하는 화물연대 총파업에 따라, 광주와 전남 조합원 4천여 명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전남본부는 어제(24)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고, 오전 10시 광주 하남산단과 광양항 국제터미널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기아 광주공장은 완성차 임시 적치장을 확보하는 한편, 오늘(25)부터 개별탁송을 시작하고,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광양항 터미널 운영사도 임시장치장과 비상수송차량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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