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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태원 참사
특수본, 서울청 상황실 간부 줄소환…“3D 스캐닝 분석자료 검토”
입력 2022.11.25 (17:10) 수정 2022.11.25 (17:30)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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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속보입니다.

특별수사본부가 참사 당일 상황 관리를 맡은 경찰 관계자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참사 원인을 밝히기 위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참사 당일 상황관리를 맡은 전 서울경찰청 112상황 3팀장 정 모 경정과, 류미진 총경을 동시에 소환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10시쯤 특수본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정 경정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된 후 첫 피의자 출석입니다.

특수본은 이들을 상대로 참사 당일 서울청 112치안종합상황실 근무를 하면서 이태원에서 발생한 긴급상황을 제때 파악하지 못하고, 지휘부에 늑장 보고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특수본은 다음 주 신병 처리를 앞두고, 주요 피의자에 대한 2차 조사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내일은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다시 소환 조사합니다.

특수본은 소방의 대응 2단계 발령이 왜 늦어졌는지, 사고 당일 근무 정위치를 지켰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참사 전후 용산구청의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따져 보기 위해 박희영 용산구청장도 다음 주 초 재소환할 방침입니다.

특수본은 주요 피의자와 참고인 진술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다음 주 구속영장 신청 대상을 선별할 방침입니다.

참사 원인을 밝히기 위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수본은 어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3D 스캔닝 분석 자료를 회신 받아 참사 당일 골목길의 상황과 보행자 군집도, 사고 시작 시점 등을 따져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은진입니다.

촬영기자:최하운/영상편집:여동용
  • 특수본, 서울청 상황실 간부 줄소환…“3D 스캐닝 분석자료 검토”
    • 입력 2022-11-25 17:10:06
    • 수정2022-11-25 17:30:31
    뉴스 5
[앵커]

이태원 참사 속보입니다.

특별수사본부가 참사 당일 상황 관리를 맡은 경찰 관계자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참사 원인을 밝히기 위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참사 당일 상황관리를 맡은 전 서울경찰청 112상황 3팀장 정 모 경정과, 류미진 총경을 동시에 소환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10시쯤 특수본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정 경정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된 후 첫 피의자 출석입니다.

특수본은 이들을 상대로 참사 당일 서울청 112치안종합상황실 근무를 하면서 이태원에서 발생한 긴급상황을 제때 파악하지 못하고, 지휘부에 늑장 보고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특수본은 다음 주 신병 처리를 앞두고, 주요 피의자에 대한 2차 조사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내일은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다시 소환 조사합니다.

특수본은 소방의 대응 2단계 발령이 왜 늦어졌는지, 사고 당일 근무 정위치를 지켰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참사 전후 용산구청의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따져 보기 위해 박희영 용산구청장도 다음 주 초 재소환할 방침입니다.

특수본은 주요 피의자와 참고인 진술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다음 주 구속영장 신청 대상을 선별할 방침입니다.

참사 원인을 밝히기 위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수본은 어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3D 스캔닝 분석 자료를 회신 받아 참사 당일 골목길의 상황과 보행자 군집도, 사고 시작 시점 등을 따져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은진입니다.

촬영기자:최하운/영상편집:여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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