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총파업…학교 2백여 곳 급식 차질

입력 2022.11.25 (21:52) 수정 2022.11.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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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조리실무사와 초등돌봄전담사 등으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총파업으로 일부 학교에서 대체급식이 제공됐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경남의 공립 초·중·고등학교 857곳 가운데 201곳이 빵과 우유 등으로 점심 급식을 대체했으며, 46곳에 도시락이 제공되거나 학사 일정 조정으로 급식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비정규직노조 조합원 8천4백여 명 가운데 천6백여 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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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학교 2백여 곳 급식 차질
    • 입력 2022-11-25 21:52:00
    • 수정2022-11-25 21:58:33
    뉴스9(창원)
오늘(25일) 조리실무사와 초등돌봄전담사 등으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총파업으로 일부 학교에서 대체급식이 제공됐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경남의 공립 초·중·고등학교 857곳 가운데 201곳이 빵과 우유 등으로 점심 급식을 대체했으며, 46곳에 도시락이 제공되거나 학사 일정 조정으로 급식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비정규직노조 조합원 8천4백여 명 가운데 천6백여 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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