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교비정규직노조 오늘 하루 파업…172개교 급식 중단
입력 2022.11.25 (21:54)
수정 2022.11.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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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과 돌봄 업무 등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 하루 전국적인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임금체계 개선과 급식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법 개정과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1,100여 명이 이번 파업에 참여해 172개 학교에서 급식이 중단됐고, 10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이 운영되지 않았습니다.
급식이 중단된 학교 대부분은 빵과 음료 등 대체식이 공급됐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임금체계 개선과 급식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법 개정과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1,100여 명이 이번 파업에 참여해 172개 학교에서 급식이 중단됐고, 10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이 운영되지 않았습니다.
급식이 중단된 학교 대부분은 빵과 음료 등 대체식이 공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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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학교비정규직노조 오늘 하루 파업…172개교 급식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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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5 21:54:20
- 수정2022-11-25 22:01:58
학교 급식과 돌봄 업무 등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 하루 전국적인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임금체계 개선과 급식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법 개정과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1,100여 명이 이번 파업에 참여해 172개 학교에서 급식이 중단됐고, 10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이 운영되지 않았습니다.
급식이 중단된 학교 대부분은 빵과 음료 등 대체식이 공급됐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임금체계 개선과 급식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법 개정과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1,100여 명이 이번 파업에 참여해 172개 학교에서 급식이 중단됐고, 10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이 운영되지 않았습니다.
급식이 중단된 학교 대부분은 빵과 음료 등 대체식이 공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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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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