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금권선거 의혹’ 강임준 군산시장 기소
입력 2022.11.28 (19:11)
수정 2022.11.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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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군산지청은 금권선거 의혹을 받아온 강임준 군산시장을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강 시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4월, 선거를 도와달라며 김종식 당시 전북도의원에게 2백만 원씩 두 차례에 걸쳐 모두 4백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돈을 받았다고 주장한 김 전 의원과 사건을 무마하려고 회유한 혐의를 받는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전 대표 서 모 씨 등 4명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강 시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4월, 선거를 도와달라며 김종식 당시 전북도의원에게 2백만 원씩 두 차례에 걸쳐 모두 4백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돈을 받았다고 주장한 김 전 의원과 사건을 무마하려고 회유한 혐의를 받는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전 대표 서 모 씨 등 4명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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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금권선거 의혹’ 강임준 군산시장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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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8 19:11:38
- 수정2022-11-28 19:23:03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금권선거 의혹을 받아온 강임준 군산시장을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강 시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4월, 선거를 도와달라며 김종식 당시 전북도의원에게 2백만 원씩 두 차례에 걸쳐 모두 4백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돈을 받았다고 주장한 김 전 의원과 사건을 무마하려고 회유한 혐의를 받는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전 대표 서 모 씨 등 4명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강 시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4월, 선거를 도와달라며 김종식 당시 전북도의원에게 2백만 원씩 두 차례에 걸쳐 모두 4백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돈을 받았다고 주장한 김 전 의원과 사건을 무마하려고 회유한 혐의를 받는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전 대표 서 모 씨 등 4명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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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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