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넷플릭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에서 여전히 1위

입력 2022.11.29 (06:56) 수정 2022.11.29 (07: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시장에서 '넷플릭스'가 여전히 독보적 입지를 가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작년 12월부터 올 4월까지 국내 OTT 플랫폼 다섯 곳의 시청시간 등을 조사한 결괍니다.

발표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다섯 개 플랫폼 중 가장 높은 44%의 시청시간 점유율을 기록했고 '웨이브'와 '티빙', '왓챠'와 '디즈니플러스'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연구원 측은 OTT 서비스의 점유율엔 각 플랫폼이 자체 제작하는 일명 '오리지널 콘텐츠'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분석했는데요, 넷플릭스는 지난해 선보인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올해는 소년범죄를 다룬 '소년심판'과 실화를 토대로 한 '수리남' 등 여러 오리지널 콘텐츠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넷플릭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에서 여전히 1위
    • 입력 2022-11-29 06:56:45
    • 수정2022-11-29 07:00:49
    뉴스광장 1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시장에서 '넷플릭스'가 여전히 독보적 입지를 가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작년 12월부터 올 4월까지 국내 OTT 플랫폼 다섯 곳의 시청시간 등을 조사한 결괍니다.

발표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다섯 개 플랫폼 중 가장 높은 44%의 시청시간 점유율을 기록했고 '웨이브'와 '티빙', '왓챠'와 '디즈니플러스'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연구원 측은 OTT 서비스의 점유율엔 각 플랫폼이 자체 제작하는 일명 '오리지널 콘텐츠'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분석했는데요, 넷플릭스는 지난해 선보인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올해는 소년범죄를 다룬 '소년심판'과 실화를 토대로 한 '수리남' 등 여러 오리지널 콘텐츠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