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일주일째…대전서 대규모 집회
입력 2022.11.30 (21:44)
수정 2022.11.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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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민중의힘 등 28개 시민사회단체가 오늘 대전시 문평동 화물연대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은 국제노동기구 기본협약에 위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는 화물노동자에 대한 안전운임제 지속 약속을 지키고, 대화에 나서라"고 주문했습니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도 정부의 강경 대응에 반발해 대전시 둔산동 일대에서 조합원 5백여 명이 참여하는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는 화물노동자에 대한 안전운임제 지속 약속을 지키고, 대화에 나서라"고 주문했습니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도 정부의 강경 대응에 반발해 대전시 둔산동 일대에서 조합원 5백여 명이 참여하는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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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파업 일주일째…대전서 대규모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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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30 21:44:49
- 수정2022-11-30 21:50:10

대전민중의힘 등 28개 시민사회단체가 오늘 대전시 문평동 화물연대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은 국제노동기구 기본협약에 위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는 화물노동자에 대한 안전운임제 지속 약속을 지키고, 대화에 나서라"고 주문했습니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도 정부의 강경 대응에 반발해 대전시 둔산동 일대에서 조합원 5백여 명이 참여하는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는 화물노동자에 대한 안전운임제 지속 약속을 지키고, 대화에 나서라"고 주문했습니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도 정부의 강경 대응에 반발해 대전시 둔산동 일대에서 조합원 5백여 명이 참여하는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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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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