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해저도시 시험지역 울주군 나사항 선정
입력 2022.12.01 (07:55)
수정 2022.12.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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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해저도시 시험지역으로 울주군 나사항 일대가 선정됐습니다.
해저도시 사업을 맡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울주군 서생면 일대 해저지형을 조사한 결과 바닥의 수평이 확보돼 구조물을 잘 세울 수 있는 나사항 2.5km앞바다 해저 30m 지점을 시험지역으로 결정했습니다.
해양과학기술원은 바닥 지형의 안정성을 최종 확인한 뒤 해양 관측기를 설치해 수온과 유속 등 각종 정보를 수집할 예정입니다.
이어 해저 구조물을 제작한 뒤 2026년까지 사람 3명이 머무는 실증연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해저도시 사업을 맡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울주군 서생면 일대 해저지형을 조사한 결과 바닥의 수평이 확보돼 구조물을 잘 세울 수 있는 나사항 2.5km앞바다 해저 30m 지점을 시험지역으로 결정했습니다.
해양과학기술원은 바닥 지형의 안정성을 최종 확인한 뒤 해양 관측기를 설치해 수온과 유속 등 각종 정보를 수집할 예정입니다.
이어 해저 구조물을 제작한 뒤 2026년까지 사람 3명이 머무는 실증연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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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첫 해저도시 시험지역 울주군 나사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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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1 07:55:07
- 수정2022-12-01 08:36:40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해저도시 시험지역으로 울주군 나사항 일대가 선정됐습니다.
해저도시 사업을 맡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울주군 서생면 일대 해저지형을 조사한 결과 바닥의 수평이 확보돼 구조물을 잘 세울 수 있는 나사항 2.5km앞바다 해저 30m 지점을 시험지역으로 결정했습니다.
해양과학기술원은 바닥 지형의 안정성을 최종 확인한 뒤 해양 관측기를 설치해 수온과 유속 등 각종 정보를 수집할 예정입니다.
이어 해저 구조물을 제작한 뒤 2026년까지 사람 3명이 머무는 실증연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해저도시 사업을 맡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울주군 서생면 일대 해저지형을 조사한 결과 바닥의 수평이 확보돼 구조물을 잘 세울 수 있는 나사항 2.5km앞바다 해저 30m 지점을 시험지역으로 결정했습니다.
해양과학기술원은 바닥 지형의 안정성을 최종 확인한 뒤 해양 관측기를 설치해 수온과 유속 등 각종 정보를 수집할 예정입니다.
이어 해저 구조물을 제작한 뒤 2026년까지 사람 3명이 머무는 실증연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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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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