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철새 폐사체 고병원성AI 검출…방역 강화
입력 2022.12.02 (21:50)
수정 2022.12.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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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평야에서 발견된 철새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지난달(11월) 24일 철원군 동송읍의 들판에서 발견된 쇠기러기 사체에서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이에 따라 사체 발견 지검 반지름 10km 안쪽의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사육 농가 29곳에 대해 가축과 분뇨 이동을 중지시켰습니다.
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소독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지난달(11월) 24일 철원군 동송읍의 들판에서 발견된 쇠기러기 사체에서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이에 따라 사체 발견 지검 반지름 10km 안쪽의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사육 농가 29곳에 대해 가축과 분뇨 이동을 중지시켰습니다.
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소독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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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철새 폐사체 고병원성AI 검출…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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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2 21:50:35
- 수정2022-12-02 22:06:14

철원평야에서 발견된 철새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지난달(11월) 24일 철원군 동송읍의 들판에서 발견된 쇠기러기 사체에서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이에 따라 사체 발견 지검 반지름 10km 안쪽의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사육 농가 29곳에 대해 가축과 분뇨 이동을 중지시켰습니다.
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소독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지난달(11월) 24일 철원군 동송읍의 들판에서 발견된 쇠기러기 사체에서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이에 따라 사체 발견 지검 반지름 10km 안쪽의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사육 농가 29곳에 대해 가축과 분뇨 이동을 중지시켰습니다.
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소독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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