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치’ 영입 전라북도 정책협력관 업무추진비 논란

입력 2022.12.02 (21:59) 수정 2022.12.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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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가 협치 차원에서 영입한 국민의힘 출신 박성태 정책협력관이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3급인 박 정책협력관은 임용 직후인 지난 7월 말부터 최근까지 업무추진비로 98건, 8백4십여만 원을 썼으며, 이 가운데 3십여 건의 내역을 허위로 적어냈습니다.

박 협력관은 기재상 오류는 있었지만 개인적인 사용은 없었다는 입장이며, 박 협력관을 김 지사에게 추천한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은 다음 주 도의회를 찾아 유감을 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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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치’ 영입 전라북도 정책협력관 업무추진비 논란
    • 입력 2022-12-02 21:59:18
    • 수정2022-12-02 22:06:46
    뉴스9(전주)
김관영 지사가 협치 차원에서 영입한 국민의힘 출신 박성태 정책협력관이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3급인 박 정책협력관은 임용 직후인 지난 7월 말부터 최근까지 업무추진비로 98건, 8백4십여만 원을 썼으며, 이 가운데 3십여 건의 내역을 허위로 적어냈습니다.

박 협력관은 기재상 오류는 있었지만 개인적인 사용은 없었다는 입장이며, 박 협력관을 김 지사에게 추천한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은 다음 주 도의회를 찾아 유감을 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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