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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16강 상대는 우승 후보 브라질 ‘다시 한번 기적을 꿈꾼다’
입력 2022.12.03 (21:28) 수정 2022.12.03 (21:5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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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표팀의 16강전 상대는, FIFA 랭킹 1위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입니다.

쉽지 않은 상대지만, 강팀에도 빈틈은 있기 마련이죠.

브라질전의 변수를 김인수 기자가 분석합니다.

[리포트]

일찌감치 16강을 확정한 브라질은 1.5군으로 조별리그 최종전에 나섰습니다.

'삼바축구'의 개인기와 패스로 파상 공세를 펴 나갔지만, 카메룬의 골문을 열진 못했습니다.

오히려 후반 추가시간, 결승 골을 내주고 1대 0으로 졌습니다.

대회 첫 실점과 첫 패전에도 스위스에 골 득실차로 앞선 브라질은 G조 1위로 우리나라의 16강 상대가 됐습니다.

월드컵 본선에서 우리나라가 브라질을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FIFA 랭킹 1위 브라질은 우승컵을 5개나 수집한 최다 우승국.

우리나라는 역대 전적에서 1승 6패로 뒤져 있습니다.

지난 6월, 우리 안방에서 열린 평가전에서도 우리나라가 5대 1로 졌습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와 카제미루, 히샤를리송과 비니시우스 등 초호화 진을 앞세운 강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특히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히샤를리송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환상적인 슛으로 2골을 몰아쳤습니다.

우리나라는 브라질의 개인기와 끊임없이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날카로운 패스를 경계해야 합니다.

[치치/브라질 감독 :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기고, 튀니지는 프랑스를, 카메룬은 우리를 꺾었다. 이 결과가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브라질전에도 변수는 있습니다.

간판 골잡이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으로 2, 3차전에 결장했고 16강전 출전도 불확실합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 "축구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거 잖아요.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며칠 동안 잘 준비해서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상 첫 원정 8강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

비록 상대가 브라질이지만, 강한 집중력과 불굴의 투혼을 앞세워 다시 한 번 기적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
  • 16강 상대는 우승 후보 브라질 ‘다시 한번 기적을 꿈꾼다’
    • 입력 2022-12-03 21:28:39
    • 수정2022-12-03 21:52:49
    뉴스 9
[앵커]

이어서 소식 전해드립니다.

대표팀의 16강전 상대는, FIFA 랭킹 1위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입니다.

쉽지 않은 상대지만, 강팀에도 빈틈은 있기 마련이죠.

브라질전의 변수를 김인수 기자가 분석합니다.

[리포트]

일찌감치 16강을 확정한 브라질은 1.5군으로 조별리그 최종전에 나섰습니다.

'삼바축구'의 개인기와 패스로 파상 공세를 펴 나갔지만, 카메룬의 골문을 열진 못했습니다.

오히려 후반 추가시간, 결승 골을 내주고 1대 0으로 졌습니다.

대회 첫 실점과 첫 패전에도 스위스에 골 득실차로 앞선 브라질은 G조 1위로 우리나라의 16강 상대가 됐습니다.

월드컵 본선에서 우리나라가 브라질을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FIFA 랭킹 1위 브라질은 우승컵을 5개나 수집한 최다 우승국.

우리나라는 역대 전적에서 1승 6패로 뒤져 있습니다.

지난 6월, 우리 안방에서 열린 평가전에서도 우리나라가 5대 1로 졌습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와 카제미루, 히샤를리송과 비니시우스 등 초호화 진을 앞세운 강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특히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히샤를리송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환상적인 슛으로 2골을 몰아쳤습니다.

우리나라는 브라질의 개인기와 끊임없이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날카로운 패스를 경계해야 합니다.

[치치/브라질 감독 :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기고, 튀니지는 프랑스를, 카메룬은 우리를 꺾었다. 이 결과가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브라질전에도 변수는 있습니다.

간판 골잡이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으로 2, 3차전에 결장했고 16강전 출전도 불확실합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 "축구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거 잖아요.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며칠 동안 잘 준비해서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상 첫 원정 8강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

비록 상대가 브라질이지만, 강한 집중력과 불굴의 투혼을 앞세워 다시 한 번 기적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