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서쪽 곳곳 눈…강원 영동 대형 화재 주의
입력 2022.12.06 (07:29)
수정 2022.12.06 (0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사이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호남 서부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수도권의 눈은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충청과 전북 북부에서는 낮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경기 남부와 인천, 충청에는 1~5cm, 서울과 경기 북부, 전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는 1cm 미만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동해안과 광주에는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강원 영동에는 강풍특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대형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에 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은 영하 2.1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높고요, 춘천 영하 6.4도, 대구 영하 2.9도로 그 밖의 지역은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부터는 추위는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 4도, 대전 6도, 광주 9도, 부산 10도 등 어제보다 2~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당분간 예년 이맘때 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현재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호남 서부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수도권의 눈은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충청과 전북 북부에서는 낮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경기 남부와 인천, 충청에는 1~5cm, 서울과 경기 북부, 전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는 1cm 미만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동해안과 광주에는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강원 영동에는 강풍특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대형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에 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은 영하 2.1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높고요, 춘천 영하 6.4도, 대구 영하 2.9도로 그 밖의 지역은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부터는 추위는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 4도, 대전 6도, 광주 9도, 부산 10도 등 어제보다 2~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당분간 예년 이맘때 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근길 날씨] 서쪽 곳곳 눈…강원 영동 대형 화재 주의
-
- 입력 2022-12-06 07:29:20
- 수정2022-12-06 07:32:07
밤사이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호남 서부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수도권의 눈은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충청과 전북 북부에서는 낮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경기 남부와 인천, 충청에는 1~5cm, 서울과 경기 북부, 전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는 1cm 미만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동해안과 광주에는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강원 영동에는 강풍특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대형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에 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은 영하 2.1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높고요, 춘천 영하 6.4도, 대구 영하 2.9도로 그 밖의 지역은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부터는 추위는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 4도, 대전 6도, 광주 9도, 부산 10도 등 어제보다 2~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당분간 예년 이맘때 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현재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호남 서부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수도권의 눈은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충청과 전북 북부에서는 낮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경기 남부와 인천, 충청에는 1~5cm, 서울과 경기 북부, 전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는 1cm 미만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동해안과 광주에는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강원 영동에는 강풍특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대형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에 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은 영하 2.1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높고요, 춘천 영하 6.4도, 대구 영하 2.9도로 그 밖의 지역은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부터는 추위는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 4도, 대전 6도, 광주 9도, 부산 10도 등 어제보다 2~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당분간 예년 이맘때 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
-
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최현미 기상캐스터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