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3 폭동” 김광동 진화위원장 내정 반발
입력 2022.12.06 (08:08)
수정 2022.12.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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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위원회의 새 위원장으로 김광동 현 상임위원이 내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제주 국회의원들이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논평을 통해 김 내정자가 4·3을 공산주의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등 극우 보수단체의 입장을 대변하는 인물인 만큼 과거사위원회의 과제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도당도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이 4·3을 폄훼하는 인물을 내정한 건 4·3 완전 해결이라는 도민과 약속을 어기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송재호 의원도 논평을 내고 제주 4·3에 그릇된 역사 인식을 가진 인물의 내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논평을 통해 김 내정자가 4·3을 공산주의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등 극우 보수단체의 입장을 대변하는 인물인 만큼 과거사위원회의 과제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도당도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이 4·3을 폄훼하는 인물을 내정한 건 4·3 완전 해결이라는 도민과 약속을 어기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송재호 의원도 논평을 내고 제주 4·3에 그릇된 역사 인식을 가진 인물의 내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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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4·3 폭동” 김광동 진화위원장 내정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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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6 08:08:19
- 수정2022-12-06 08:20:08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위원회의 새 위원장으로 김광동 현 상임위원이 내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제주 국회의원들이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논평을 통해 김 내정자가 4·3을 공산주의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등 극우 보수단체의 입장을 대변하는 인물인 만큼 과거사위원회의 과제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도당도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이 4·3을 폄훼하는 인물을 내정한 건 4·3 완전 해결이라는 도민과 약속을 어기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송재호 의원도 논평을 내고 제주 4·3에 그릇된 역사 인식을 가진 인물의 내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논평을 통해 김 내정자가 4·3을 공산주의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등 극우 보수단체의 입장을 대변하는 인물인 만큼 과거사위원회의 과제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도당도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이 4·3을 폄훼하는 인물을 내정한 건 4·3 완전 해결이라는 도민과 약속을 어기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송재호 의원도 논평을 내고 제주 4·3에 그릇된 역사 인식을 가진 인물의 내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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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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