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휘발유가격 22주째 하락…리터당 1,595원

입력 2022.12.06 (09:53) 수정 2022.12.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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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인해 울산의 휘발유값이 22주 연속 하락하며 리터당 1,500원 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다섯째 주 울산의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595.7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25.4원 내리며 지난 7월 이후 22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1월 다섯째 주 울산지역 주유소의 경유 판매가격도 전주보다 24.3원 내린 1,834.9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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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휘발유가격 22주째 하락…리터당 1,595원
    • 입력 2022-12-06 09:53:18
    • 수정2022-12-06 10:30:38
    930뉴스(울산)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인해 울산의 휘발유값이 22주 연속 하락하며 리터당 1,500원 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다섯째 주 울산의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595.7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25.4원 내리며 지난 7월 이후 22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1월 다섯째 주 울산지역 주유소의 경유 판매가격도 전주보다 24.3원 내린 1,834.9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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