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지역농협 30대 직원 4억 4천여만 원 횡령
입력 2022.12.06 (22:10)
수정 2022.12.0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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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감사에서 청주의 한 지역농협 직원이 수억 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지역농협 직원인 30대 A 씨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4억 4,600만 원을 횡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가을 벼수매 시기에 금융전산망을 조작해 벼를 거래한 것처럼 꾸미거나 지역농협이 받아야 할 외상대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협중앙회는 A 씨와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지역농협 직원인 30대 A 씨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4억 4,600만 원을 횡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가을 벼수매 시기에 금융전산망을 조작해 벼를 거래한 것처럼 꾸미거나 지역농협이 받아야 할 외상대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협중앙회는 A 씨와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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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지역농협 30대 직원 4억 4천여만 원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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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6 22:10:08
- 수정2022-12-06 22:11:24
농협중앙회 감사에서 청주의 한 지역농협 직원이 수억 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지역농협 직원인 30대 A 씨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4억 4,600만 원을 횡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가을 벼수매 시기에 금융전산망을 조작해 벼를 거래한 것처럼 꾸미거나 지역농협이 받아야 할 외상대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협중앙회는 A 씨와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지역농협 직원인 30대 A 씨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4억 4,600만 원을 횡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가을 벼수매 시기에 금융전산망을 조작해 벼를 거래한 것처럼 꾸미거나 지역농협이 받아야 할 외상대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협중앙회는 A 씨와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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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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