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타이베이 직항’ 재개…관광객 유치 시동

입력 2022.12.07 (10:19) 수정 2022.12.07 (10: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와 타이완 타이베이를 잇는 정기 노선이 약 3년 만에 재개되면서, 제주도가 타이완 관광객 유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어제(6일) 오전 제주공항에서 타이완 타이거항공 천한밍 회장을 비롯해 주요 여행사와 언론, 인플루언서 등으로 이뤄진 '팸 투어' 즉 제주 답사단 환영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답사단은 3박 4일간 제주 여행지와 한류 콘텐츠 등을 둘러본 뒤 타이완에 소개하고 새 여행상품을 기획할 예정입니다.

타이완은 코로나 사태 전, 중국에 이어 제주를 가장 많이 찾은 외국인 관광시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타이베이 직항’ 재개…관광객 유치 시동
    • 입력 2022-12-07 10:19:31
    • 수정2022-12-07 10:34:09
    930뉴스(제주)
제주와 타이완 타이베이를 잇는 정기 노선이 약 3년 만에 재개되면서, 제주도가 타이완 관광객 유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어제(6일) 오전 제주공항에서 타이완 타이거항공 천한밍 회장을 비롯해 주요 여행사와 언론, 인플루언서 등으로 이뤄진 '팸 투어' 즉 제주 답사단 환영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답사단은 3박 4일간 제주 여행지와 한류 콘텐츠 등을 둘러본 뒤 타이완에 소개하고 새 여행상품을 기획할 예정입니다.

타이완은 코로나 사태 전, 중국에 이어 제주를 가장 많이 찾은 외국인 관광시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