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참여연대 “익산시 내년 예산 일부 삭감해야”

입력 2022.12.07 (21:57) 수정 2022.12.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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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참여연대가 내년도 익산시 일부 예산 삭감을 요구했습니다.

시의원 한 명에 60만 원씩 편성한 체육대회 단체복 구매비 천5백만 원과 도시관리공단 설립비 5억여 원, 진포대첩 상징조형물 건립비 2억 원 등의 삭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일회성 행사인 시의회 체육대회 단체복 구매비를 4년 연속 편성하는 것은 예상 낭비이며, 도시관리공단 설립비는 동의안부터 처리하고 예산을 반영하는 게 절차상 옳다고 말했습니다.

또 진포대첩 상징 조형물은 역사문화공간 조성 계획을 확실하게 수립한 뒤 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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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참여연대 “익산시 내년 예산 일부 삭감해야”
    • 입력 2022-12-07 21:57:30
    • 수정2022-12-07 22:04:41
    뉴스9(전주)
익산참여연대가 내년도 익산시 일부 예산 삭감을 요구했습니다.

시의원 한 명에 60만 원씩 편성한 체육대회 단체복 구매비 천5백만 원과 도시관리공단 설립비 5억여 원, 진포대첩 상징조형물 건립비 2억 원 등의 삭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일회성 행사인 시의회 체육대회 단체복 구매비를 4년 연속 편성하는 것은 예상 낭비이며, 도시관리공단 설립비는 동의안부터 처리하고 예산을 반영하는 게 절차상 옳다고 말했습니다.

또 진포대첩 상징 조형물은 역사문화공간 조성 계획을 확실하게 수립한 뒤 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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