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뉴스7(창원)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별세…심근경색 추정

입력 2022.12.08 (19:34) 수정 2022.12.08 (19:36)

[여기는 진주] 진주시의회 이탈리아 연수 일정 또 변경…만날 사람도 ‘미정’

실종 여중생 구한 ‘영웅 군견’ 달관이 은퇴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점심식사 도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노 교육감은 오늘 낮 12시 25분쯤 울산 남구의 한 식당에서 울산지역 기관장들과 식사를 하다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심폐소생술 받았지만 향년 64세로 사망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시교육감 권한은 당분간 부교육감이 대행하며, 내년 4월 5일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