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성희롱 사건’ 가해자 이의신청 기각…징계 절차 나서야”
입력 2022.12.08 (19:50)
수정 2022.12.08 (20: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는 최근 전주시인권위원회가 전주시 보건소에서 발생한 성희롱, 성폭력 사건에 대해 가해자의 이의신청을 기각했다며, 전주시장과 보건소장은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가해자 징계 절차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 후속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정받는 데만 무려 열 달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며, 이번 결정 이후에도 전주시가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정받는 데만 무려 열 달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며, 이번 결정 이후에도 전주시가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건소 성희롱 사건’ 가해자 이의신청 기각…징계 절차 나서야”
-
- 입력 2022-12-08 19:50:33
- 수정2022-12-08 20:10:27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는 최근 전주시인권위원회가 전주시 보건소에서 발생한 성희롱, 성폭력 사건에 대해 가해자의 이의신청을 기각했다며, 전주시장과 보건소장은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가해자 징계 절차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 후속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정받는 데만 무려 열 달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며, 이번 결정 이후에도 전주시가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정받는 데만 무려 열 달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며, 이번 결정 이후에도 전주시가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
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한주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