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러브레터’·‘보디가드’…추억의 명작 영화 재개봉

입력 2022.12.09 (06:51) 수정 2022.12.0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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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오래전 영화들이 다시 개봉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극장에서 감상할 수 있는 추억의 명작 영화들, 어떤 게 있을까요.

["오겡끼데스까."]

이 명대사로 유명한 영화 '러브레터'가 어제부터 극장 상영에 들어갔습니다.

1999년 처음 개봉해 일본 영화 최초로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작품인데요, 그로부터 2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표적인 겨울 영화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오래된 영화 '보디가드'도 다시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이 영화는 1992년 12월 5일 첫선을 보여 어느덧 3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영화팬들은 고인이 된 휘트니 휴스턴의 모습을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어 반갑고도 애틋하단 반응입니다.

또 오는 14일엔 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의 장밋빛 인생을 그린 프랑스 영화 '라비 앙 로즈'가 재개봉 열기를 이어가는 등 당분간 극장가엔 반가운 명작들의 귀환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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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러브레터’·‘보디가드’…추억의 명작 영화 재개봉
    • 입력 2022-12-09 06:51:23
    • 수정2022-12-09 07:02:08
    뉴스광장 1부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오래전 영화들이 다시 개봉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극장에서 감상할 수 있는 추억의 명작 영화들, 어떤 게 있을까요.

["오겡끼데스까."]

이 명대사로 유명한 영화 '러브레터'가 어제부터 극장 상영에 들어갔습니다.

1999년 처음 개봉해 일본 영화 최초로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작품인데요, 그로부터 2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표적인 겨울 영화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오래된 영화 '보디가드'도 다시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이 영화는 1992년 12월 5일 첫선을 보여 어느덧 3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영화팬들은 고인이 된 휘트니 휴스턴의 모습을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어 반갑고도 애틋하단 반응입니다.

또 오는 14일엔 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의 장밋빛 인생을 그린 프랑스 영화 '라비 앙 로즈'가 재개봉 열기를 이어가는 등 당분간 극장가엔 반가운 명작들의 귀환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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