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세계 최고령 육지동물 ‘거북이 조너선’…190번째 생일맞아
입력 2022.12.09 (06:54)
수정 2022.12.0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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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육지동물 가운데 세계 최고령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거북이 조너선'이 현지시간 4일 190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조너선은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세이셸 자이언트 거북이로, 50살이었던 1882년 남대서양의 영국령 세인트헬레나섬으로 이주했는데요.
이후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빅토리아 여왕을 비롯한 역대 영국의 군주들을 모두 만났다고 합니다.
이런 조너선의 190번째 생일을 위해 세인트헬레나섬의 총독 관저에선 2박 3일 동안 축하연이 열렸고, 생일 기념 특별 우표까지 발행했습니다.
수의사들에 따르면 현재 조너선은 노화와 함께 백내장이 생겨 앞을 보지 못하지만, 활동력은 여전히 왕성해 최소 200살까지 살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이었습니다.
조너선은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세이셸 자이언트 거북이로, 50살이었던 1882년 남대서양의 영국령 세인트헬레나섬으로 이주했는데요.
이후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빅토리아 여왕을 비롯한 역대 영국의 군주들을 모두 만났다고 합니다.
이런 조너선의 190번째 생일을 위해 세인트헬레나섬의 총독 관저에선 2박 3일 동안 축하연이 열렸고, 생일 기념 특별 우표까지 발행했습니다.
수의사들에 따르면 현재 조너선은 노화와 함께 백내장이 생겨 앞을 보지 못하지만, 활동력은 여전히 왕성해 최소 200살까지 살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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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지구촌] 세계 최고령 육지동물 ‘거북이 조너선’…190번째 생일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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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9 06:54:27
- 수정2022-12-09 0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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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육지동물 가운데 세계 최고령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거북이 조너선'이 현지시간 4일 190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조너선은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세이셸 자이언트 거북이로, 50살이었던 1882년 남대서양의 영국령 세인트헬레나섬으로 이주했는데요.
이후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빅토리아 여왕을 비롯한 역대 영국의 군주들을 모두 만났다고 합니다.
이런 조너선의 190번째 생일을 위해 세인트헬레나섬의 총독 관저에선 2박 3일 동안 축하연이 열렸고, 생일 기념 특별 우표까지 발행했습니다.
수의사들에 따르면 현재 조너선은 노화와 함께 백내장이 생겨 앞을 보지 못하지만, 활동력은 여전히 왕성해 최소 200살까지 살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이었습니다.
조너선은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세이셸 자이언트 거북이로, 50살이었던 1882년 남대서양의 영국령 세인트헬레나섬으로 이주했는데요.
이후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빅토리아 여왕을 비롯한 역대 영국의 군주들을 모두 만났다고 합니다.
이런 조너선의 190번째 생일을 위해 세인트헬레나섬의 총독 관저에선 2박 3일 동안 축하연이 열렸고, 생일 기념 특별 우표까지 발행했습니다.
수의사들에 따르면 현재 조너선은 노화와 함께 백내장이 생겨 앞을 보지 못하지만, 활동력은 여전히 왕성해 최소 200살까지 살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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