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고령보 ‘조류 경보’ 28일 만에 해제
입력 2022.12.09 (08:45)
수정 2022.12.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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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부터 28일 간 이어졌던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대한 조류 경보가 해제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회 연속 천 개체 이상 관측돼 관심 단계였던 강정고령보 지점의 유해 남조류 세포가 최근 수온이 떨어지면서 대부분 소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낙동강에 조류 경보가 발령된 곳은 물금·매리 지점 한 곳으로 줄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회 연속 천 개체 이상 관측돼 관심 단계였던 강정고령보 지점의 유해 남조류 세포가 최근 수온이 떨어지면서 대부분 소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낙동강에 조류 경보가 발령된 곳은 물금·매리 지점 한 곳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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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고령보 ‘조류 경보’ 28일 만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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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9 08:45:00
- 수정2022-12-09 08:55:48
지난달 10일부터 28일 간 이어졌던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대한 조류 경보가 해제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회 연속 천 개체 이상 관측돼 관심 단계였던 강정고령보 지점의 유해 남조류 세포가 최근 수온이 떨어지면서 대부분 소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낙동강에 조류 경보가 발령된 곳은 물금·매리 지점 한 곳으로 줄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회 연속 천 개체 이상 관측돼 관심 단계였던 강정고령보 지점의 유해 남조류 세포가 최근 수온이 떨어지면서 대부분 소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낙동강에 조류 경보가 발령된 곳은 물금·매리 지점 한 곳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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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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