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다세대주택에서 난 불로 5살 어린이가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인천에 있는 다세대주택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비어 있던 안방에서 시작됐는데 30대 아버지는 작은방에서, 5살 아들은 거실에서 각각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아버지는 병원에서 조치를 받고 심장 박동이 되살아났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는 숨지고 말았습니다.
어제 오전 고장으로 견인되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량 절반가량이 탔습니다.
견인차를 기다리다가 추위를 느낀 운전자가 차 안에 가스버너를 켜놓고 있었는데, 견인 전에 끄는 것을 잊는 바람에 버너가 넘어지며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아침 출근 시간 대구 서성네거리에서는 차량 열넉 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택시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했고, 이 충격으로 받힌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 방향에서 오던 차량과 충돌하며 연쇄적으로 사고가 난 건데요.
이 사고로 15명이 다쳤고,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다세대주택에서 난 불로 5살 어린이가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인천에 있는 다세대주택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비어 있던 안방에서 시작됐는데 30대 아버지는 작은방에서, 5살 아들은 거실에서 각각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아버지는 병원에서 조치를 받고 심장 박동이 되살아났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는 숨지고 말았습니다.
어제 오전 고장으로 견인되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량 절반가량이 탔습니다.
견인차를 기다리다가 추위를 느낀 운전자가 차 안에 가스버너를 켜놓고 있었는데, 견인 전에 끄는 것을 잊는 바람에 버너가 넘어지며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아침 출근 시간 대구 서성네거리에서는 차량 열넉 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택시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했고, 이 충격으로 받힌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 방향에서 오던 차량과 충돌하며 연쇄적으로 사고가 난 건데요.
이 사고로 15명이 다쳤고,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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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12-09 23:41:57
- 수정2022-12-10 00:08:34
[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다세대주택에서 난 불로 5살 어린이가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인천에 있는 다세대주택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비어 있던 안방에서 시작됐는데 30대 아버지는 작은방에서, 5살 아들은 거실에서 각각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아버지는 병원에서 조치를 받고 심장 박동이 되살아났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는 숨지고 말았습니다.
어제 오전 고장으로 견인되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량 절반가량이 탔습니다.
견인차를 기다리다가 추위를 느낀 운전자가 차 안에 가스버너를 켜놓고 있었는데, 견인 전에 끄는 것을 잊는 바람에 버너가 넘어지며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아침 출근 시간 대구 서성네거리에서는 차량 열넉 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택시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했고, 이 충격으로 받힌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 방향에서 오던 차량과 충돌하며 연쇄적으로 사고가 난 건데요.
이 사고로 15명이 다쳤고,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다세대주택에서 난 불로 5살 어린이가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인천에 있는 다세대주택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비어 있던 안방에서 시작됐는데 30대 아버지는 작은방에서, 5살 아들은 거실에서 각각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아버지는 병원에서 조치를 받고 심장 박동이 되살아났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는 숨지고 말았습니다.
어제 오전 고장으로 견인되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량 절반가량이 탔습니다.
견인차를 기다리다가 추위를 느낀 운전자가 차 안에 가스버너를 켜놓고 있었는데, 견인 전에 끄는 것을 잊는 바람에 버너가 넘어지며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아침 출근 시간 대구 서성네거리에서는 차량 열넉 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택시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했고, 이 충격으로 받힌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 방향에서 오던 차량과 충돌하며 연쇄적으로 사고가 난 건데요.
이 사고로 15명이 다쳤고,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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