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부터 전장연 시위로 지하철 지연 심하면 무정차 통과”
입력 2022.12.13 (07:25)
수정 2022.12.1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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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늘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의 시위가 열리는 지하철역에서 심각하게 열차가 지연될 경우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이 같은 결정사실을 밝혔습니다.
서울시 측은 "오늘 아침 삼각지역 시위부터 무정차 통과 방침을 적용하기로 했다"며 "무조건 정차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심각한 지연이 판단되면 무정차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무정차 통과가 결정되면 차량 내에서 안내방송을 하고 '또타지하철' 앱을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어제 이 같은 결정사실을 밝혔습니다.
서울시 측은 "오늘 아침 삼각지역 시위부터 무정차 통과 방침을 적용하기로 했다"며 "무조건 정차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심각한 지연이 판단되면 무정차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무정차 통과가 결정되면 차량 내에서 안내방송을 하고 '또타지하철' 앱을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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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오늘부터 전장연 시위로 지하철 지연 심하면 무정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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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3 07:25:33
- 수정2022-12-13 07:35:15
서울시가 오늘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의 시위가 열리는 지하철역에서 심각하게 열차가 지연될 경우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이 같은 결정사실을 밝혔습니다.
서울시 측은 "오늘 아침 삼각지역 시위부터 무정차 통과 방침을 적용하기로 했다"며 "무조건 정차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심각한 지연이 판단되면 무정차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무정차 통과가 결정되면 차량 내에서 안내방송을 하고 '또타지하철' 앱을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어제 이 같은 결정사실을 밝혔습니다.
서울시 측은 "오늘 아침 삼각지역 시위부터 무정차 통과 방침을 적용하기로 했다"며 "무조건 정차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심각한 지연이 판단되면 무정차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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