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군산시 “복지 사각 해소에 주력”
입력 2022.12.13 (07:43)
수정 2022.12.1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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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산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운봉에 '마을 정비형' 공공 임대 주택을 짓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시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동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사회보장 협의체 관계자와 담당 공무원 등 8십여 명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돕기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군산 안심서비스 앱과 읍면동 복지 사각지대 신고소 홍보, 복지 자원 발굴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재능 기부를 통한 생활 속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구 돕기 설명회도 진행했습니다.
[고석권/군산시 복지정책과장 : "미처 살피지 못해 소외되는 이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복지 위기 가구 발굴 지원과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원시는 운봉에 공공 임대 주택 백 가구를 공급하기 위해 오는 2024년 착공해 2026년 상반기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귀농·귀촌인들의 주거 복지와 농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추진합니다.
사업비 2백11억 원 가운데 남원시가 부담하는 77억 원의 30퍼센트 가량은 전라북도 관련 사업을 통해 지원받습니다.
[임희철/남원시 귀농귀촌담당 : "'전북형' 공공 임대주택 지원사업 공모에 적극 대응하여 남원시 인구 유입을 위한 공공 임대주택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부안군 등 16개 지자체가 참여한 전국 원전동맹은 올해 정례회 영상회의를 열어 내년도 사업 계획을 확정한 뒤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 촉구 등을 위한 대정부와 국회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원전 위험에 상응하는 주민 보상을 위해서는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원전 정책에 원전 인근 지자체 참여를 위한 제도적인 보장도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군산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운봉에 '마을 정비형' 공공 임대 주택을 짓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시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동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사회보장 협의체 관계자와 담당 공무원 등 8십여 명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돕기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군산 안심서비스 앱과 읍면동 복지 사각지대 신고소 홍보, 복지 자원 발굴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재능 기부를 통한 생활 속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구 돕기 설명회도 진행했습니다.
[고석권/군산시 복지정책과장 : "미처 살피지 못해 소외되는 이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복지 위기 가구 발굴 지원과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원시는 운봉에 공공 임대 주택 백 가구를 공급하기 위해 오는 2024년 착공해 2026년 상반기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귀농·귀촌인들의 주거 복지와 농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추진합니다.
사업비 2백11억 원 가운데 남원시가 부담하는 77억 원의 30퍼센트 가량은 전라북도 관련 사업을 통해 지원받습니다.
[임희철/남원시 귀농귀촌담당 : "'전북형' 공공 임대주택 지원사업 공모에 적극 대응하여 남원시 인구 유입을 위한 공공 임대주택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부안군 등 16개 지자체가 참여한 전국 원전동맹은 올해 정례회 영상회의를 열어 내년도 사업 계획을 확정한 뒤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 촉구 등을 위한 대정부와 국회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원전 위험에 상응하는 주민 보상을 위해서는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원전 정책에 원전 인근 지자체 참여를 위한 제도적인 보장도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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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3 07:43:05
- 수정2022-12-13 07:52:54
[앵커]
군산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운봉에 '마을 정비형' 공공 임대 주택을 짓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시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동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사회보장 협의체 관계자와 담당 공무원 등 8십여 명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돕기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군산 안심서비스 앱과 읍면동 복지 사각지대 신고소 홍보, 복지 자원 발굴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재능 기부를 통한 생활 속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구 돕기 설명회도 진행했습니다.
[고석권/군산시 복지정책과장 : "미처 살피지 못해 소외되는 이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복지 위기 가구 발굴 지원과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원시는 운봉에 공공 임대 주택 백 가구를 공급하기 위해 오는 2024년 착공해 2026년 상반기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귀농·귀촌인들의 주거 복지와 농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추진합니다.
사업비 2백11억 원 가운데 남원시가 부담하는 77억 원의 30퍼센트 가량은 전라북도 관련 사업을 통해 지원받습니다.
[임희철/남원시 귀농귀촌담당 : "'전북형' 공공 임대주택 지원사업 공모에 적극 대응하여 남원시 인구 유입을 위한 공공 임대주택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부안군 등 16개 지자체가 참여한 전국 원전동맹은 올해 정례회 영상회의를 열어 내년도 사업 계획을 확정한 뒤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 촉구 등을 위한 대정부와 국회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원전 위험에 상응하는 주민 보상을 위해서는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원전 정책에 원전 인근 지자체 참여를 위한 제도적인 보장도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군산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운봉에 '마을 정비형' 공공 임대 주택을 짓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시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동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사회보장 협의체 관계자와 담당 공무원 등 8십여 명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돕기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군산 안심서비스 앱과 읍면동 복지 사각지대 신고소 홍보, 복지 자원 발굴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재능 기부를 통한 생활 속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구 돕기 설명회도 진행했습니다.
[고석권/군산시 복지정책과장 : "미처 살피지 못해 소외되는 이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복지 위기 가구 발굴 지원과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원시는 운봉에 공공 임대 주택 백 가구를 공급하기 위해 오는 2024년 착공해 2026년 상반기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귀농·귀촌인들의 주거 복지와 농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추진합니다.
사업비 2백11억 원 가운데 남원시가 부담하는 77억 원의 30퍼센트 가량은 전라북도 관련 사업을 통해 지원받습니다.
[임희철/남원시 귀농귀촌담당 : "'전북형' 공공 임대주택 지원사업 공모에 적극 대응하여 남원시 인구 유입을 위한 공공 임대주택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부안군 등 16개 지자체가 참여한 전국 원전동맹은 올해 정례회 영상회의를 열어 내년도 사업 계획을 확정한 뒤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 촉구 등을 위한 대정부와 국회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원전 위험에 상응하는 주민 보상을 위해서는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원전 정책에 원전 인근 지자체 참여를 위한 제도적인 보장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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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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