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본 재난보도준칙’ 14일 토론회

입력 2022.12.13 (11:07) 수정 2022.12.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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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본 재난보도준칙’ 토론회를 14일(수)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의 취재와 보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점검하고, 재난보도준칙의 현장 적용에 대한 논란과 향후 준칙의 보완점은 없는지 학계와 언론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숙명여대 배정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날 토론회는 서강대 서수민 교수가 발제를 맡고 외국어대 김민정 교수, KBS 김성한 기자, 경향신문 이유진 기자, YTN 송재인 기자가 토론자로 나섭니다.

토론회는 한국기자협회 홈페이지(www.journalist.or.kr)를 통해 유튜브로 생중계됩니다.

재난보도준칙은 한국기자협회를 비롯한 주요 5개 언론단체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언론 보도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되풀이하지 않고 재난 과정에서 언론이 왜곡되지 않고 충실한 보도를 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로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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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13 11:07:38
    • 수정2022-12-13 11: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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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본 재난보도준칙’ 토론회를 14일(수)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의 취재와 보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점검하고, 재난보도준칙의 현장 적용에 대한 논란과 향후 준칙의 보완점은 없는지 학계와 언론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숙명여대 배정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날 토론회는 서강대 서수민 교수가 발제를 맡고 외국어대 김민정 교수, KBS 김성한 기자, 경향신문 이유진 기자, YTN 송재인 기자가 토론자로 나섭니다.

토론회는 한국기자협회 홈페이지(www.journalist.or.kr)를 통해 유튜브로 생중계됩니다.

재난보도준칙은 한국기자협회를 비롯한 주요 5개 언론단체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언론 보도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되풀이하지 않고 재난 과정에서 언론이 왜곡되지 않고 충실한 보도를 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로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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