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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울산)

입력 2022.12.13 (23:31) 수정 2022.12.13 (23:43)

희망나눔 이웃 돕기 성금 모금

지난해 울산 신혼부부 감소폭 전국 최고

BNK경남은행이 울산시와 대한접십자사 울산지사에 폐지 수집 노인을 돕기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후원금은 5개 구·군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달 말까지 폐지 수집 어르신 300명에게 방한모, 방한 장갑 등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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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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