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진보교육 예산 삭감 규탄”…울산시의회 “사실 왜곡”
입력 2022.12.15 (08:35)
수정 2022.12.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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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전 울산시의회 교육위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의회가 삭감한 교육청 내년 예산 286억 원에는 통일과 노동인권, 성교육, 기후위기 대응 예산도 포함돼 있다며 울산시민이 선택한 교육감의 주요 정책 예산을 삭감한 것은 다수당의 예산 갑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현 교육위원들은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삭감된 교육청 예산 286억 원 중 200억 원은 울산시교육청의 제주도 호텔 매입 예산이라며 이 사업 등을 뺀 예산 삭감 규모는 32억 원인데 민주당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현 교육위원들은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삭감된 교육청 예산 286억 원 중 200억 원은 울산시교육청의 제주도 호텔 매입 예산이라며 이 사업 등을 뺀 예산 삭감 규모는 32억 원인데 민주당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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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진보교육 예산 삭감 규탄”…울산시의회 “사실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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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5 08:35:11
- 수정2022-12-15 09:42:24
민주당 소속 전 울산시의회 교육위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의회가 삭감한 교육청 내년 예산 286억 원에는 통일과 노동인권, 성교육, 기후위기 대응 예산도 포함돼 있다며 울산시민이 선택한 교육감의 주요 정책 예산을 삭감한 것은 다수당의 예산 갑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현 교육위원들은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삭감된 교육청 예산 286억 원 중 200억 원은 울산시교육청의 제주도 호텔 매입 예산이라며 이 사업 등을 뺀 예산 삭감 규모는 32억 원인데 민주당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현 교육위원들은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삭감된 교육청 예산 286억 원 중 200억 원은 울산시교육청의 제주도 호텔 매입 예산이라며 이 사업 등을 뺀 예산 삭감 규모는 32억 원인데 민주당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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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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