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언론 “프랑스전 눈부시게 싸웠지만, 여기까지”

입력 2022.12.15 (12:26) 수정 2022.12.1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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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언론매체들은 자국 축구 대표팀이 프랑스를 상대로 잘 싸웠지만 아쉽게 졌다며 프랑스에 0대 2로 패한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현지 영문 일간 월드뉴스는 "프랑스전에서 눈부신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모로코의 영광스러운 월드컵 여정은 끝이 났다"며 석패 소식을 전했습니다.

일간 르마르탱은 "'아틀라스 사자들'은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를 상대로 기죽지 않는 플레이를 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모로코와 크로아티아의 3, 4위 결정전은 우리시각 18일 0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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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로코 언론 “프랑스전 눈부시게 싸웠지만, 여기까지”
    • 입력 2022-12-15 12:26:14
    • 수정2022-12-15 12: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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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언론매체들은 자국 축구 대표팀이 프랑스를 상대로 잘 싸웠지만 아쉽게 졌다며 프랑스에 0대 2로 패한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현지 영문 일간 월드뉴스는 "프랑스전에서 눈부신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모로코의 영광스러운 월드컵 여정은 끝이 났다"며 석패 소식을 전했습니다.

일간 르마르탱은 "'아틀라스 사자들'은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를 상대로 기죽지 않는 플레이를 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모로코와 크로아티아의 3, 4위 결정전은 우리시각 18일 0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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