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보은군, KBO 야구센터 선정…국가대표 훈련 등 기대
입력 2022.12.16 (22:02)
수정 2022.12.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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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북의 스포츠 중심지를 자부하는 보은군이 한국야구위원회, KBO의 야구센터로 선정됐습니다.
영동군은 폐교 위기 학교를 살리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근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보은군을 비롯한 전국 3곳을 야구센터로 활용합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보은군 스포츠파크에서 국가대표 전지 훈련과 각종 야구대회, 유소년 야구 교실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보은군은 2024년까지 123억 원을 들여 다목적 종합운동장을 조성하고, 여기에 야구 구장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김명숙/보은군 스포츠산업과장 : "일반 숙소라든가 식당, 그런 곳의 이용이 많아서 경제 효과가 있고, 또 관광지 연계해서 경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동군이 폐교 위기 학교를 살리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본부와 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합니다.
두 기관은 영동군 심천면에 전학 오거나 입학하는 가구를 위해 내년까지 35억 원을 들여 15세대 규모로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영동군 심천면의 초강초등학교, 심천중학교는 학생 수가 각각 20여 명으로 폐교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음성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0일 음성명작관에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겨울철 과수원 예찰 방법과 사전방제 약제 살포 방법 등을 알려줄 예정입니다.
음성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배를 재배하는 농가라면 연 1회, 관련 교육을 듣도록 행정 명령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북의 스포츠 중심지를 자부하는 보은군이 한국야구위원회, KBO의 야구센터로 선정됐습니다.
영동군은 폐교 위기 학교를 살리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근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보은군을 비롯한 전국 3곳을 야구센터로 활용합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보은군 스포츠파크에서 국가대표 전지 훈련과 각종 야구대회, 유소년 야구 교실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보은군은 2024년까지 123억 원을 들여 다목적 종합운동장을 조성하고, 여기에 야구 구장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김명숙/보은군 스포츠산업과장 : "일반 숙소라든가 식당, 그런 곳의 이용이 많아서 경제 효과가 있고, 또 관광지 연계해서 경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동군이 폐교 위기 학교를 살리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본부와 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합니다.
두 기관은 영동군 심천면에 전학 오거나 입학하는 가구를 위해 내년까지 35억 원을 들여 15세대 규모로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영동군 심천면의 초강초등학교, 심천중학교는 학생 수가 각각 20여 명으로 폐교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음성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0일 음성명작관에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겨울철 과수원 예찰 방법과 사전방제 약제 살포 방법 등을 알려줄 예정입니다.
음성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배를 재배하는 농가라면 연 1회, 관련 교육을 듣도록 행정 명령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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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2-16 22: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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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북의 스포츠 중심지를 자부하는 보은군이 한국야구위원회, KBO의 야구센터로 선정됐습니다.
영동군은 폐교 위기 학교를 살리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근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보은군을 비롯한 전국 3곳을 야구센터로 활용합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보은군 스포츠파크에서 국가대표 전지 훈련과 각종 야구대회, 유소년 야구 교실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보은군은 2024년까지 123억 원을 들여 다목적 종합운동장을 조성하고, 여기에 야구 구장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김명숙/보은군 스포츠산업과장 : "일반 숙소라든가 식당, 그런 곳의 이용이 많아서 경제 효과가 있고, 또 관광지 연계해서 경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동군이 폐교 위기 학교를 살리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본부와 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합니다.
두 기관은 영동군 심천면에 전학 오거나 입학하는 가구를 위해 내년까지 35억 원을 들여 15세대 규모로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영동군 심천면의 초강초등학교, 심천중학교는 학생 수가 각각 20여 명으로 폐교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음성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0일 음성명작관에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겨울철 과수원 예찰 방법과 사전방제 약제 살포 방법 등을 알려줄 예정입니다.
음성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배를 재배하는 농가라면 연 1회, 관련 교육을 듣도록 행정 명령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북의 스포츠 중심지를 자부하는 보은군이 한국야구위원회, KBO의 야구센터로 선정됐습니다.
영동군은 폐교 위기 학교를 살리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근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보은군을 비롯한 전국 3곳을 야구센터로 활용합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보은군 스포츠파크에서 국가대표 전지 훈련과 각종 야구대회, 유소년 야구 교실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보은군은 2024년까지 123억 원을 들여 다목적 종합운동장을 조성하고, 여기에 야구 구장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김명숙/보은군 스포츠산업과장 : "일반 숙소라든가 식당, 그런 곳의 이용이 많아서 경제 효과가 있고, 또 관광지 연계해서 경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동군이 폐교 위기 학교를 살리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본부와 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합니다.
두 기관은 영동군 심천면에 전학 오거나 입학하는 가구를 위해 내년까지 35억 원을 들여 15세대 규모로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영동군 심천면의 초강초등학교, 심천중학교는 학생 수가 각각 20여 명으로 폐교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음성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0일 음성명작관에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겨울철 과수원 예찰 방법과 사전방제 약제 살포 방법 등을 알려줄 예정입니다.
음성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배를 재배하는 농가라면 연 1회, 관련 교육을 듣도록 행정 명령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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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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