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부울경특별연합 폐지규약안 심의 통과
입력 2022.12.16 (23:15)
수정 2022.12.1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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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울산시가 제출한 부울경특별연합 규약 폐지규약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앞서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당초 특별연합 준비 과정이 미흡했고 이로 인해 사업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울산시가 제출한 원안을 가결했습니다.
22명의 울산시의원 중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손명희 의원은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3년간 준비해 온 부울경 특별연합이 단 3개월 만에 유명무실해졌다"며 "시의회는 의안 심사에 앞서 시민토론회와 공청회 등 충분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특별연합 폐지에 반대했습니다.
이에 앞서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당초 특별연합 준비 과정이 미흡했고 이로 인해 사업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울산시가 제출한 원안을 가결했습니다.
22명의 울산시의원 중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손명희 의원은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3년간 준비해 온 부울경 특별연합이 단 3개월 만에 유명무실해졌다"며 "시의회는 의안 심사에 앞서 시민토론회와 공청회 등 충분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특별연합 폐지에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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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부울경특별연합 폐지규약안 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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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6 23:15:57
- 수정2022-12-16 23:28:15
울산시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울산시가 제출한 부울경특별연합 규약 폐지규약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앞서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당초 특별연합 준비 과정이 미흡했고 이로 인해 사업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울산시가 제출한 원안을 가결했습니다.
22명의 울산시의원 중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손명희 의원은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3년간 준비해 온 부울경 특별연합이 단 3개월 만에 유명무실해졌다"며 "시의회는 의안 심사에 앞서 시민토론회와 공청회 등 충분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특별연합 폐지에 반대했습니다.
이에 앞서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당초 특별연합 준비 과정이 미흡했고 이로 인해 사업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울산시가 제출한 원안을 가결했습니다.
22명의 울산시의원 중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손명희 의원은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3년간 준비해 온 부울경 특별연합이 단 3개월 만에 유명무실해졌다"며 "시의회는 의안 심사에 앞서 시민토론회와 공청회 등 충분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특별연합 폐지에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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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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