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애 김해시의원 “유족 외 사과 말라” 논란

입력 2022.12.17 (21:46) 수정 2022.12.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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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을 빚고 있는 김미나 창원시의원을 향해 김해시의원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응원 글을 올리면서 또 다른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미애 국민의힘 김해시의원은 어제(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미나 의원에게 "힘내라"며, "유족 외에는 사과하지 말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경남도당 김해시의원단은 "국힘 공직자들은 연이은 망언으로 2차 가해를 주도하고 있다"며 진정성 있는 공식 사과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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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애 김해시의원 “유족 외 사과 말라” 논란
    • 입력 2022-12-17 21:46:25
    • 수정2022-12-17 22:10:07
    뉴스9(창원)
막말 논란을 빚고 있는 김미나 창원시의원을 향해 김해시의원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응원 글을 올리면서 또 다른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미애 국민의힘 김해시의원은 어제(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미나 의원에게 "힘내라"며, "유족 외에는 사과하지 말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경남도당 김해시의원단은 "국힘 공직자들은 연이은 망언으로 2차 가해를 주도하고 있다"며 진정성 있는 공식 사과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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