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폐허로 변한 북한 룡천 폭발사고의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온통 화상에 실명한 어린이들의 참혹한 장면이 그대로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북한이 육로 수송에 난색을 표명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의 의약품을 실은 첫 구호품이 오는 29일 해로를 통해 북송됩니다.
북한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방송사와 시민단체들의 모금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북한 접경 단둥에는 구호품을 실은 차량 행렬이 계속됐습니다.
제주와 강원 영동, 남부지방에 기상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낮까지 계속돼 최고 150mm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식장이 어수선한 틈을 이용해 무려 5억원이 넘는 축의금을 훔친 축의금 전문절도단이 붙잡혔습니다.
고의로 공장에 불을 낸 뒤 42억원대의 보험금을 타낸 공장 사장 등 사기단이 보험금 배분을 놓고 다투다 7년 만에 꼬리가 잡혔습니다.
본인이 원치 않을 경우 여성 부하직원의 어깨만 주무르는 행위만으로도 성추행 혐의가 인정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온통 화상에 실명한 어린이들의 참혹한 장면이 그대로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북한이 육로 수송에 난색을 표명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의 의약품을 실은 첫 구호품이 오는 29일 해로를 통해 북송됩니다.
북한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방송사와 시민단체들의 모금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북한 접경 단둥에는 구호품을 실은 차량 행렬이 계속됐습니다.
제주와 강원 영동, 남부지방에 기상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낮까지 계속돼 최고 150mm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식장이 어수선한 틈을 이용해 무려 5억원이 넘는 축의금을 훔친 축의금 전문절도단이 붙잡혔습니다.
고의로 공장에 불을 낸 뒤 42억원대의 보험금을 타낸 공장 사장 등 사기단이 보험금 배분을 놓고 다투다 7년 만에 꼬리가 잡혔습니다.
본인이 원치 않을 경우 여성 부하직원의 어깨만 주무르는 행위만으로도 성추행 혐의가 인정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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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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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4-26 22:31:2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폐허로 변한 북한 룡천 폭발사고의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온통 화상에 실명한 어린이들의 참혹한 장면이 그대로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북한이 육로 수송에 난색을 표명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의 의약품을 실은 첫 구호품이 오는 29일 해로를 통해 북송됩니다.
북한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방송사와 시민단체들의 모금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북한 접경 단둥에는 구호품을 실은 차량 행렬이 계속됐습니다.
제주와 강원 영동, 남부지방에 기상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낮까지 계속돼 최고 150mm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식장이 어수선한 틈을 이용해 무려 5억원이 넘는 축의금을 훔친 축의금 전문절도단이 붙잡혔습니다.
고의로 공장에 불을 낸 뒤 42억원대의 보험금을 타낸 공장 사장 등 사기단이 보험금 배분을 놓고 다투다 7년 만에 꼬리가 잡혔습니다.
본인이 원치 않을 경우 여성 부하직원의 어깨만 주무르는 행위만으로도 성추행 혐의가 인정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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