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소설가 50인이 직접 뽑은 ‘올해의 소설’

입력 2022.12.22 (06:49) 수정 2022.12.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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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독자들과 책을 '쓰는' 작가들의 안목은 어떻게 다를까요.

소설가들이 직접 뽑은 좋은 소설 목록이 공개됐는데요.

여러분의 취향과 비교하며 만나보시죠.

교보문고가 지난 1년 새 출간된 소설 중 국내 소설가 50명의 추천 도서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올해의 소설은 김연수 작가의 '이토록 평범한 미래'가 차지했는데요.

이 책은 작가가 9년 만에 펴낸 소설집으로도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이어서 김지연 작가의 '마음에 없는 소리’와 미국 작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오, 윌리엄'이 공동 2위에 올랐고 3위도 임선우 작가의 '유령의 마음으로'와 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두 작품이 나란히 차지했는데요.

이밖에 이미상 작가의 '이중 작가 초롱'과 이기호 작가의 '눈감지 마라' 등도 이번 추천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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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22 06:49:46
    • 수정2022-12-22 06:59:32
    뉴스광장 1부
책을 '읽는' 독자들과 책을 '쓰는' 작가들의 안목은 어떻게 다를까요.

소설가들이 직접 뽑은 좋은 소설 목록이 공개됐는데요.

여러분의 취향과 비교하며 만나보시죠.

교보문고가 지난 1년 새 출간된 소설 중 국내 소설가 50명의 추천 도서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올해의 소설은 김연수 작가의 '이토록 평범한 미래'가 차지했는데요.

이 책은 작가가 9년 만에 펴낸 소설집으로도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이어서 김지연 작가의 '마음에 없는 소리’와 미국 작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오, 윌리엄'이 공동 2위에 올랐고 3위도 임선우 작가의 '유령의 마음으로'와 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두 작품이 나란히 차지했는데요.

이밖에 이미상 작가의 '이중 작가 초롱'과 이기호 작가의 '눈감지 마라' 등도 이번 추천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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