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북항재개발 지역 경제자유구역 지정 요청
입력 2022.12.22 (08:07)
수정 2022.12.2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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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정부에 북항재개발 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부산시는 현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있지만, 도시 외곽에 위치해 투자를 유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도시의 인프라 이용과 산·학 연계 개발에도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부는 내년 2월,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자문회의를 열어 자유구역 지정과 변경안을 심의할 예정이며, 여기서 통과되면 내년 8월, 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의결합니다.
부산시는 현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있지만, 도시 외곽에 위치해 투자를 유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도시의 인프라 이용과 산·학 연계 개발에도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부는 내년 2월,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자문회의를 열어 자유구역 지정과 변경안을 심의할 예정이며, 여기서 통과되면 내년 8월, 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의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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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북항재개발 지역 경제자유구역 지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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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2 08:07:05
- 수정2022-12-22 08:13:18
부산시가 정부에 북항재개발 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부산시는 현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있지만, 도시 외곽에 위치해 투자를 유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도시의 인프라 이용과 산·학 연계 개발에도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부는 내년 2월,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자문회의를 열어 자유구역 지정과 변경안을 심의할 예정이며, 여기서 통과되면 내년 8월, 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의결합니다.
부산시는 현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있지만, 도시 외곽에 위치해 투자를 유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도시의 인프라 이용과 산·학 연계 개발에도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부는 내년 2월,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자문회의를 열어 자유구역 지정과 변경안을 심의할 예정이며, 여기서 통과되면 내년 8월, 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의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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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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