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초상집서 6천만 원 털어
입력 2004.05.06 (17:35)
수정 2004.09.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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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상을 당해 집을 비운 틈을 노려 금품을 턴 경기도 화성경찰서 오산지구대 소속 이 모 경장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경장 등은 지난 2월 말 신문에 난 부고란을 통해 고양시 화정동 51살 정 모씨 집이 비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정 씨 집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 3000만원과 사파이어 반지 등 모두 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경장 등은 지난 2월 말 신문에 난 부고란을 통해 고양시 화정동 51살 정 모씨 집이 비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정 씨 집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 3000만원과 사파이어 반지 등 모두 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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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경찰관 초상집서 6천만 원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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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04-09-07 15:25:33
⊙앵커: 서울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상을 당해 집을 비운 틈을 노려 금품을 턴 경기도 화성경찰서 오산지구대 소속 이 모 경장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경장 등은 지난 2월 말 신문에 난 부고란을 통해 고양시 화정동 51살 정 모씨 집이 비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정 씨 집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 3000만원과 사파이어 반지 등 모두 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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