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교 졸업생, 의학계열 진학 강력 제재해야”

입력 2022.12.23 (10:02) 수정 2022.12.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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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열 인재 양성이라는 영재학교 설립 취지에 맞게 학생들의 의학계열 진학을 막기 위한 강력한 제재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지난해 광주과학영재학교에서 의학계열로 진학한 학생들의 장학금을 환수하고 각종 시상 등을 배제한 결과, 4명 안팎이던 의학계열 진학생이 올해는 1명으로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이같은 제재 방안 등을 타 시도 교육청에 제안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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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재학교 졸업생, 의학계열 진학 강력 제재해야”
    • 입력 2022-12-23 10:02:43
    • 수정2022-12-23 10:06:06
    930뉴스(광주)
이공계열 인재 양성이라는 영재학교 설립 취지에 맞게 학생들의 의학계열 진학을 막기 위한 강력한 제재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지난해 광주과학영재학교에서 의학계열로 진학한 학생들의 장학금을 환수하고 각종 시상 등을 배제한 결과, 4명 안팎이던 의학계열 진학생이 올해는 1명으로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이같은 제재 방안 등을 타 시도 교육청에 제안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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