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대신 만감류 소비 늘고 ‘단맛’ 선호 뚜렷
입력 2022.12.26 (08:22)
수정 2022.12.26 (08: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감귤 소비 동향은 만감류의 성장 속에 단맛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마련한 감귤 소비와 유통 트렌드 발표대회를 종합해보면 최근 감귤 소비는 감소세지만 만감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자가소비가 82.5%에 달하는 가운데 5kg 종이박스 형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80%를 넘는 소비자들은 단맛이 강하고 신맛이 약한 감귤을 선호했고 건강기능성이 우수한 신품종에 대해서도 뚜렷한 구매의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마련한 감귤 소비와 유통 트렌드 발표대회를 종합해보면 최근 감귤 소비는 감소세지만 만감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자가소비가 82.5%에 달하는 가운데 5kg 종이박스 형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80%를 넘는 소비자들은 단맛이 강하고 신맛이 약한 감귤을 선호했고 건강기능성이 우수한 신품종에 대해서도 뚜렷한 구매의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감귤대신 만감류 소비 늘고 ‘단맛’ 선호 뚜렷
-
- 입력 2022-12-26 08:22:48
- 수정2022-12-26 08:31:01
최근 감귤 소비 동향은 만감류의 성장 속에 단맛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마련한 감귤 소비와 유통 트렌드 발표대회를 종합해보면 최근 감귤 소비는 감소세지만 만감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자가소비가 82.5%에 달하는 가운데 5kg 종이박스 형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80%를 넘는 소비자들은 단맛이 강하고 신맛이 약한 감귤을 선호했고 건강기능성이 우수한 신품종에 대해서도 뚜렷한 구매의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마련한 감귤 소비와 유통 트렌드 발표대회를 종합해보면 최근 감귤 소비는 감소세지만 만감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자가소비가 82.5%에 달하는 가운데 5kg 종이박스 형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80%를 넘는 소비자들은 단맛이 강하고 신맛이 약한 감귤을 선호했고 건강기능성이 우수한 신품종에 대해서도 뚜렷한 구매의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김가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