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국토관리사무소 ‘김해사무소’로 변경

진영국토관리사무소의 명칭이 내일(27일)부터 김해국토관리사무소로 변경됩니다.

부산지방국토청은 다른 국토사무소와 달리 진영사무소가 유일하게 읍 단위 명칭을 사용해 지자체 소속으로 오인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관명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진영국토관리사무소는 경남과 부산, 울산 9개 시·군을 지나는 10개 국도의 포장과 정비 등 도로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