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 봉송길 올라

입력 2004.06.03 (22:1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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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8월 그리스 아테네를 밝혀줄 올림픽 성화가 사상 첫 세계일주 봉송길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제1회 올림픽의 무대 아이콘경기장에서 타오르던 불꽃이 특수연기로 옮겨집니다.
공항으로 옮겨진 성화는 전용항공기 제우스에 실려 천 경유지인 호주로 출발했습니다.
성화는 앞으로 35일 동안 5개대륙 27개 나라를 순회하며 전세계의 올림픽열기를 고조시키게 됩니다.
프랑스 오픈 클레이 코트에 아르헨티나 돌풍이 거셌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날반디안은 이 대회에서 3차례나 우승한 클레이코트의 황제 쿠에이튼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역시 아르헨티나의 가오디오도 휴이트를 물리치고 4강에 올라 모두 세 명의 아르헨티나 선수가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로저 클레멘스가 내셔널리그가 단독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시즌 8승째를 올렸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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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성화 봉송길 올라
    • 입력 2004-06-03 21:52:27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오는 8월 그리스 아테네를 밝혀줄 올림픽 성화가 사상 첫 세계일주 봉송길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제1회 올림픽의 무대 아이콘경기장에서 타오르던 불꽃이 특수연기로 옮겨집니다. 공항으로 옮겨진 성화는 전용항공기 제우스에 실려 천 경유지인 호주로 출발했습니다. 성화는 앞으로 35일 동안 5개대륙 27개 나라를 순회하며 전세계의 올림픽열기를 고조시키게 됩니다. 프랑스 오픈 클레이 코트에 아르헨티나 돌풍이 거셌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날반디안은 이 대회에서 3차례나 우승한 클레이코트의 황제 쿠에이튼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역시 아르헨티나의 가오디오도 휴이트를 물리치고 4강에 올라 모두 세 명의 아르헨티나 선수가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로저 클레멘스가 내셔널리그가 단독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시즌 8승째를 올렸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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