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06.12 (21:38)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청와대와 여당 지도부가 분양원가 공개 대신 원가 연동제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신행정수도와 관련해서는 국민투표를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서해에서의 우발충돌 방지를 위해 남북이 경비함정 간에 통신을 주고받기로 극적으로 합의
했습니다.
호출부호로 남측은 한라산, 북측은 백두산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불량식품 제조업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잇따라 기각되면서 검찰과 법원의 솜방망이 처벌도
불량식품의 한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집회와 효순 추모제 등 대규모 집회가 잇따라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내일까지 야간통행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우리 물량학회가 참여한 국제공동연구팀이 우주구성의 기본입자의 하나인 중성미자가 있다
는 사실 입증해내 우주의 신비를 푸는 데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탈북자들의 입국을 돕기 위해 여권을 위조해 준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들에게 이례적으로 선
거유예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고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이 해외인사가 참사고한 가운데 워싱턴에서 치러쳤습니
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헤드라인
    • 입력 2004-06-12 21:31:53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청와대와 여당 지도부가 분양원가 공개 대신 원가 연동제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신행정수도와 관련해서는 국민투표를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서해에서의 우발충돌 방지를 위해 남북이 경비함정 간에 통신을 주고받기로 극적으로 합의 했습니다. 호출부호로 남측은 한라산, 북측은 백두산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불량식품 제조업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잇따라 기각되면서 검찰과 법원의 솜방망이 처벌도 불량식품의 한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집회와 효순 추모제 등 대규모 집회가 잇따라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내일까지 야간통행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우리 물량학회가 참여한 국제공동연구팀이 우주구성의 기본입자의 하나인 중성미자가 있다 는 사실 입증해내 우주의 신비를 푸는 데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탈북자들의 입국을 돕기 위해 여권을 위조해 준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들에게 이례적으로 선 거유예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고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이 해외인사가 참사고한 가운데 워싱턴에서 치러쳤습니 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