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프레레 "한국 축구 부진의 이유 알고 있다"
입력 2004.06.21 (22:15)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축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본프레레 감독이 한국 축구에 대한 분석을 끝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본프레레 감독은 한국이 최근 부진에 빠진 이유를 알고 있다며 앞으로는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한국이 월드컵 이후 부진에 빠진 이유를 알고 있다.
본프레레 감독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부임하면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본 프레레(축구대표팀 신임감독 내정자): 한국축구가 부진한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알기때문에 고쳐주기 위해서 한국을 가는 것입니다.
⊙기자: 한국 축구에 대한 분석을 마친 듯 부담이 될 수 있는 아시안컵에 대해서도 걱정하지 않는 표정이었습니다.
준비기간이 짧기는 하지만 선수들과 함께 노력한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신임감독 내정자): 선수들도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좋은 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본프레레는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시안컵이 아니라 월드컵이라며 독일월드컵에 대한 강한 의욕도 보였습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신임감독 내정자): 기술적인 부문을 보강한다면 독일월드컵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아시안컵 엔트리를 넘겨받고 올림픽팀 차출 선수와 와일드카드 등을 꼼꼼하게 물어봤다는 본프레레.
침체에 빠진 한국축구를 되살리기 위해 본프레레 감독이 어떤 처방책을 들고 한국땅을 밟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본프레레 감독은 한국이 최근 부진에 빠진 이유를 알고 있다며 앞으로는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한국이 월드컵 이후 부진에 빠진 이유를 알고 있다.
본프레레 감독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부임하면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본 프레레(축구대표팀 신임감독 내정자): 한국축구가 부진한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알기때문에 고쳐주기 위해서 한국을 가는 것입니다.
⊙기자: 한국 축구에 대한 분석을 마친 듯 부담이 될 수 있는 아시안컵에 대해서도 걱정하지 않는 표정이었습니다.
준비기간이 짧기는 하지만 선수들과 함께 노력한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신임감독 내정자): 선수들도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좋은 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본프레레는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시안컵이 아니라 월드컵이라며 독일월드컵에 대한 강한 의욕도 보였습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신임감독 내정자): 기술적인 부문을 보강한다면 독일월드컵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아시안컵 엔트리를 넘겨받고 올림픽팀 차출 선수와 와일드카드 등을 꼼꼼하게 물어봤다는 본프레레.
침체에 빠진 한국축구를 되살리기 위해 본프레레 감독이 어떤 처방책을 들고 한국땅을 밟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본프레레 "한국 축구 부진의 이유 알고 있다"
-
- 입력 2004-06-21 21:42:2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축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본프레레 감독이 한국 축구에 대한 분석을 끝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본프레레 감독은 한국이 최근 부진에 빠진 이유를 알고 있다며 앞으로는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한국이 월드컵 이후 부진에 빠진 이유를 알고 있다.
본프레레 감독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부임하면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본 프레레(축구대표팀 신임감독 내정자): 한국축구가 부진한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알기때문에 고쳐주기 위해서 한국을 가는 것입니다.
⊙기자: 한국 축구에 대한 분석을 마친 듯 부담이 될 수 있는 아시안컵에 대해서도 걱정하지 않는 표정이었습니다.
준비기간이 짧기는 하지만 선수들과 함께 노력한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신임감독 내정자): 선수들도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좋은 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본프레레는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시안컵이 아니라 월드컵이라며 독일월드컵에 대한 강한 의욕도 보였습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신임감독 내정자): 기술적인 부문을 보강한다면 독일월드컵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아시안컵 엔트리를 넘겨받고 올림픽팀 차출 선수와 와일드카드 등을 꼼꼼하게 물어봤다는 본프레레.
침체에 빠진 한국축구를 되살리기 위해 본프레레 감독이 어떤 처방책을 들고 한국땅을 밟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