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에 선임된 본프레레 감독이 오늘 입국했습니다.
본프레레 감독은 자신이 없었다면 한국에 오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강한 의욕을 내비쳤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역대 다섯번째 외국인 감독이 될 본프레레 감독이 의욕적인 모습으로 한국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나이지리아 이후 4년 만에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게 된 본프레레는 한국이 자신을 선택해 준 만큼 믿음을 가져달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본프레레(신임 축구대표팀 감독): 제가 자신감이 없었다면 한국 감독직을 수락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기자: 일부 언론이 네덜란드 현지로부터 불거진 삼류 감독 논란에 대해 묻자 본프레레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본프레레(신임 축구대표팀 감독): 네덜란드에서 유명하지는 않지만, 전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곳에서는 일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기자: 본프레레는 또 선호하는 포메이션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라고 말해 자신의 스타일만을 고집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본프레레(신임 축구대표팀 감독): 구상하고있는 포메이션이 있지만 한국 선수들에게 적합하지 않다면 제 생각을 바꿀 것입니다.
⊙기자: 본프레레 감독은 내일 축구협회와 정식 계약을 맺고 오는 29일 소집되는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르게 됩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본프레레 감독은 자신이 없었다면 한국에 오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강한 의욕을 내비쳤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역대 다섯번째 외국인 감독이 될 본프레레 감독이 의욕적인 모습으로 한국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나이지리아 이후 4년 만에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게 된 본프레레는 한국이 자신을 선택해 준 만큼 믿음을 가져달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본프레레(신임 축구대표팀 감독): 제가 자신감이 없었다면 한국 감독직을 수락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기자: 일부 언론이 네덜란드 현지로부터 불거진 삼류 감독 논란에 대해 묻자 본프레레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본프레레(신임 축구대표팀 감독): 네덜란드에서 유명하지는 않지만, 전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곳에서는 일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기자: 본프레레는 또 선호하는 포메이션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라고 말해 자신의 스타일만을 고집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본프레레(신임 축구대표팀 감독): 구상하고있는 포메이션이 있지만 한국 선수들에게 적합하지 않다면 제 생각을 바꿀 것입니다.
⊙기자: 본프레레 감독은 내일 축구협회와 정식 계약을 맺고 오는 29일 소집되는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르게 됩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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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프레레 입국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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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6-23 21:55:12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에 선임된 본프레레 감독이 오늘 입국했습니다.
본프레레 감독은 자신이 없었다면 한국에 오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강한 의욕을 내비쳤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역대 다섯번째 외국인 감독이 될 본프레레 감독이 의욕적인 모습으로 한국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나이지리아 이후 4년 만에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게 된 본프레레는 한국이 자신을 선택해 준 만큼 믿음을 가져달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본프레레(신임 축구대표팀 감독): 제가 자신감이 없었다면 한국 감독직을 수락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기자: 일부 언론이 네덜란드 현지로부터 불거진 삼류 감독 논란에 대해 묻자 본프레레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본프레레(신임 축구대표팀 감독): 네덜란드에서 유명하지는 않지만, 전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곳에서는 일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기자: 본프레레는 또 선호하는 포메이션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라고 말해 자신의 스타일만을 고집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본프레레(신임 축구대표팀 감독): 구상하고있는 포메이션이 있지만 한국 선수들에게 적합하지 않다면 제 생각을 바꿀 것입니다.
⊙기자: 본프레레 감독은 내일 축구협회와 정식 계약을 맺고 오는 29일 소집되는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르게 됩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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