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옛 대한방직 공장 철거 공사로 맹꽁이 서식지 훼손”
입력 2022.12.26 (19:52)
수정 2022.12.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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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통해 전주 옛 대한방직 터에서 공장 철거 공사가 시작되면서 맹꽁이 서식지가 추가로 훼손됐다며 전주시의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대한방직 터 내부를 둘러본 결과 맹꽁이의 주요 서식지가 평평하게 다져진 땅으로 변한 것을 확인했다며, 야생생물보호법을 어긴 만큼 전주시는 업체의 편의를 봐주지 말고 위법 사항을 확인해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단체는 대한방직 터 내부를 둘러본 결과 맹꽁이의 주요 서식지가 평평하게 다져진 땅으로 변한 것을 확인했다며, 야생생물보호법을 어긴 만큼 전주시는 업체의 편의를 봐주지 말고 위법 사항을 확인해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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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옛 대한방직 공장 철거 공사로 맹꽁이 서식지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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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6 19:52:22
- 수정2022-12-26 19:56:27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통해 전주 옛 대한방직 터에서 공장 철거 공사가 시작되면서 맹꽁이 서식지가 추가로 훼손됐다며 전주시의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대한방직 터 내부를 둘러본 결과 맹꽁이의 주요 서식지가 평평하게 다져진 땅으로 변한 것을 확인했다며, 야생생물보호법을 어긴 만큼 전주시는 업체의 편의를 봐주지 말고 위법 사항을 확인해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단체는 대한방직 터 내부를 둘러본 결과 맹꽁이의 주요 서식지가 평평하게 다져진 땅으로 변한 것을 확인했다며, 야생생물보호법을 어긴 만큼 전주시는 업체의 편의를 봐주지 말고 위법 사항을 확인해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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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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