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패러디 청와대 비서관 등 2명 직위 해제
입력 2004.07.16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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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패러디사진 게재 파문의 책임을 물어서 안영배 국정홍보비서관과 6급 직원 등 2명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화부 장차관의 인사청탁의혹에 대한 민원처리지연과 관련해 이 모 행정관 등 2명을 경고조치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상식을 넘어선 비도덕적인 인권유린에 해당하는 만큼 대통령이 직접 국민 앞에 사과하고 실질적인 책임자를 가려 엄중문책하라고 추진했습니다.
또 문화부 장차관의 인사청탁의혹에 대한 민원처리지연과 관련해 이 모 행정관 등 2명을 경고조치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상식을 넘어선 비도덕적인 인권유린에 해당하는 만큼 대통령이 직접 국민 앞에 사과하고 실질적인 책임자를 가려 엄중문책하라고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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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패러디 청와대 비서관 등 2명 직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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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7-16 22:00:22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청와대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패러디사진 게재 파문의 책임을 물어서 안영배 국정홍보비서관과 6급 직원 등 2명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화부 장차관의 인사청탁의혹에 대한 민원처리지연과 관련해 이 모 행정관 등 2명을 경고조치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상식을 넘어선 비도덕적인 인권유린에 해당하는 만큼 대통령이 직접 국민 앞에 사과하고 실질적인 책임자를 가려 엄중문책하라고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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