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주춤, 중부 낮 한때 비

입력 2004.07.26 (08:01) 수정 2004.12.03 (16: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자: 피서가 절정에 이른 서해안 무창포 해수욕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한 달에 두 번씩 바닷길이 열리는데요.
오는 31일과 1일 사이에 저 앞에 있는 석대도까지 1.5km의 구간이 열린다고 합니다.
이곳은 많은 피서객들이 어제 또 휴가를 즐기셨고요, 조용한 아침을 맞고 있지만 아침햇살이 벌써부터 만만치가 않습니다.
오늘은 더위가 좀 주춤하겠습니다.
중부지방으로 낮 한때 비가 조금 오겠는데요.
확률은 60%, 천둥, 번개 치는 곳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오늘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기온이 중부지방은 좀 올라서 다시 더워지고요.
남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해서 무덥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입니다.
지금 서울 24도, 청주 24도, 강릉 22도.
강릉, 속초가 모처럼 시원해졌습니다.
대전 25도입니다.
남부지방에서는 전주, 광주, 대구가 24도, 열대야 안 됐고요.
부산 22도입니다.
오늘 낮기온입니다.
서울과 춘천이 29도까지 갑니다.
강릉은 어제보다 6도 떨어진 27도가 되겠습니다.
대전이나 청주는 31도로 역시 무덥습니다.
남부지방은 대구 34, 전주 33, 광주 32, 부산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서해안 무창포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더위 주춤, 중부 낮 한때 비
    • 입력 2004-07-26 07:14:12
    • 수정2004-12-03 16:46:18
    뉴스광장
⊙기자: 피서가 절정에 이른 서해안 무창포 해수욕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한 달에 두 번씩 바닷길이 열리는데요. 오는 31일과 1일 사이에 저 앞에 있는 석대도까지 1.5km의 구간이 열린다고 합니다. 이곳은 많은 피서객들이 어제 또 휴가를 즐기셨고요, 조용한 아침을 맞고 있지만 아침햇살이 벌써부터 만만치가 않습니다. 오늘은 더위가 좀 주춤하겠습니다. 중부지방으로 낮 한때 비가 조금 오겠는데요. 확률은 60%, 천둥, 번개 치는 곳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오늘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기온이 중부지방은 좀 올라서 다시 더워지고요. 남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해서 무덥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입니다. 지금 서울 24도, 청주 24도, 강릉 22도. 강릉, 속초가 모처럼 시원해졌습니다. 대전 25도입니다. 남부지방에서는 전주, 광주, 대구가 24도, 열대야 안 됐고요. 부산 22도입니다. 오늘 낮기온입니다. 서울과 춘천이 29도까지 갑니다. 강릉은 어제보다 6도 떨어진 27도가 되겠습니다. 대전이나 청주는 31도로 역시 무덥습니다. 남부지방은 대구 34, 전주 33, 광주 32, 부산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서해안 무창포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